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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20대 부사관 웃통 벗더니…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지난 19일 부산 남구 해군숙소 주차장에서 자신을 붙잡고 쓰러진 택시 기사를 계속해 폭행하는 20대 A씨의 모습. 연합뉴스 만취한 해군 부사관이 타고 있던 택시 안에서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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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여배우 만취운전…가드레일 '쾅쾅' 기어 D 둔채 '쿨쿨'
뉴스1 저녁 일일극 주조연으로 활약하던 38살 여성배우가 음주운전 혐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MBC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38살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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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男 출소해도 50대, 나 죽으란 얘기" 피해자 눈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이 30대 남성 A씨에게 1심보다 8년 늘어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 남성 신상 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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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피해자 "보복 두렵다" 흐느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B씨가 12일 오후 항소심 선고 후 법정 앞에서 흐느끼며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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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잔 안마셔서 괜찮아" 이런 오판에…매년 270명 목숨 잃었다
━ [숫자로 보는 음주운전] 지난해 9월 대구 봉덕동에서 술에 취한 4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분식점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뉴스1 #.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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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도망 질주…경찰 피해 간곳이 하필 경찰서였다
경찰서 진입하는 음주 차량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20대 운전자가 도주 중 스스로 경찰서로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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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잃고 나만 살아남았다" 법정 선 할머니는 목이 메었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지난 3월 20일 첫 경찰조사를 마치고 아들의 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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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女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 "나도 맞았다"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 논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시비 끝에 30대 여성을 폭행했다. 사진 JTBC 뉴스 캡처 대낮에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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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방문진 감사는 위법”… MBC, 소송·헌법소원 등 전방위적 법적 대응
MBC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감사원의 국민감사에 반발해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 헌법소원 등 다각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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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던 경비원 '안와골절' 수준 폭행...범인은 만취 20대男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소재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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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실형 면한 이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술에 취해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도 선처를 요청한 연인 덕에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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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주운전은 죽음을 불렀다…반성 없는 20대 운전자 최후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재판절차를 기다리던 중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망사고까지 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강민수 판사는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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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하 손님 6명 끼워 태우고 만취운전…죽음의 질주 결말
술에 취한 채 렌터카를 과속으로 몰다 6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징역 7년에 처해졌다. 당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5인승 차량엔 그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 피해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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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왕복 10차로 무단횡단하다 차사고 사망…운전자 집행유예
만취한 채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숨지게 한 택시 운전자들이 실형을 면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최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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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 가던 40대 부부 덮쳤다…또 만취운전, 아내는 사망
음주운전. 중앙포토 경찰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숨지게 한 20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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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예고
키움증권이 1일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고소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은 2일 고소할 예정이다.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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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尹, 백악관 노래방서 150조짜리 한곡 부르고 온 것"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대해 “백악관이라는 역대 최고로 비싼 노래방에서 150조원짜리 노래 한 곡 부르고 온 것”이라며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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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20대 만취운전에 참변…40대 부부 덮쳐 아내 숨졌다
대낮 만취 운전 차량에 40대 부부가 치이면서 아내가 숨지고 남편도 크게 다쳤다. 1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20대 A씨는 음주 운전을 하다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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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온 간호사에 주사 맞은 서세원…"병원엔 의사 없었다"
캄보디아에서 링거를 맞다가 돌연 쇼크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해 사망 장소였던 병원이 의사가 없는 곳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디스패치는 ‘“의료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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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식당 돌진한 외제차…아침부터 20대男 만취운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식당으로 돌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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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성 치고 달아난 만취운전 20대 구속…피해자 의식불명
출근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리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19일 구속됐다. 울산지법 박현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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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전국 55건…정부, 밤낮 안 가린 음주운전에 칼 뺐다
정부가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국토교통부·자치단체 등은 19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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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90㎞ 달리며 난폭 도주…붙잡고보니 무면허 만취 20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자료사진. 뉴스1 면허도 없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시속 90㎞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등 난폭한 도주 행각을 벌인 20대 운전자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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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승아 떠난 지 나흘 만에…대전서 또 음주운전 사고 터졌다
지난 1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고 배승아(9) 양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